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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후 개봉일 언제? 출연진, 전작 스토리? 28일 후 후속작 총정리!

by 도토리다 2025. 5. 25.

〈28일 후〉의 정식 후속작, 18년 만의 귀환 총정리

안녕하세요, 영화덕후 여러분!
오늘은 좀비 장르의 레전드가 드디어 컴백했다는 기쁜 소식 들고 왔어요.
바로 2002년작 〈28일 후〉, 그리고 2007년작 〈28주 후〉의 후속작
〈28년 후〉 소식입니다.

무려 18년 만에 돌아온 만큼
기대감, 설정, 출연진, 제작진… 어느 하나 놓칠 수 없죠!
지금부터 〈28년 후〉의 모든 정보를 싹~ 정리해드릴게요. 


28년 후 개봉일

  • 미국 개봉일: 2025년 6월 20일 (예정)
  • 한국 개봉일: 미정 (동시 개봉 가능성 있음)
  • 3부작 계획: 〈28년 후〉 → 〈28개월 후〉 → 〈28세기 후〉로 이어지는 신규 3부작 시리즈의 시작!

〈28일 후〉 1편이 ‘좀비 영화의 판도’를 바꿨다면,
〈28년 후〉는 팬데믹 이후의 세상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공포를 풀어낼 예정이에요.


영화 정보 한눈에 보기

제목 28년 후 (28 Years Later)
감독 대니 보일 (Danny Boyle)
각본 알렉스 갈란드 (Alex Garland)
장르 좀비, 포스트 아포칼립스, 스릴러
배급 소니 픽쳐스
전작과 관계 정식 후속작이자 3부작 시작
 

대니 보일과 알렉스 갈란드는 원작 1편을 만든 콤비로,
2편(〈28주 후〉)은 다른 감독이 맡았지만, 이번 〈28년 후〉는 “정통 후속”입니다.


스토리 배경과 세계관 (전작 복습 + 확장)

  • 〈28일 후〉: '분노 바이러스'가 퍼진 영국. 인간은 좀비로 변하며 사회는 붕괴
  • 〈28주 후〉: 감염자들이 사라졌던 런던에서 다시 바이러스가 확산되며 제2의 대참사 발생
  • 〈28년 후〉: 감염 사태 이후 28년.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며,
    “왜 아직도 인류는 회복하지 못했는가?”에 대한 사회·정치적 주제가 중심이 될 예정

나무위키에 따르면 세계관은 다음과 같이 확장될 예정입니다:

  • 다른 대륙으로 확산된 감염병
  • 군사 실험, 생체 무기화 시도, 잔존 정부의 폭주
  • 인간이 인간을 통제하려는 또 다른 '공포'가 핵심 주제가 될 수도 있어요.

출연진 라인업

  • 킬리언 머피 (Cillian Murphy)
    1편의 주인공 ‘짐’ 역으로 복귀 가능성 있음. 제작에도 참여!
  • 조디 코머 (Jodie Comer)
    생존자 그룹의 핵심 리더로 등장할 예정
  • 아론 테일러 존슨
    반군 or 감염체 실험체 관련 캐릭터로 추정
  • 래미 말렉
    “바이러스의 기원” 또는 의외의 반전 키를 가진 인물로 예측 중

전체적으로 신구 배우들의 조합과 함께
“28년 후에도 인간은 얼마나 잔혹해졌는가”를 그릴 것이라는 전망이에요.


왜 이렇게까지 화제일까?

  1. 좀비 영화 리바이벌의 신호탄
    → 워킹데드 이후 침체되던 좀비 장르에 다시 긴장감 부여!
  2. 리얼리즘 기반 좀비물의 부활
    → 무서운 CG보다 현실적인 인간 심리와 폐허 분위기로 압도
  3. 팬데믹 시대와 맞물린 공포
    → 코로나19 이후, 감염이라는 주제가 더 이상 가상의 공포가 아님
  4. 리부트 아님! 정식 후속작
    → 유니버스의 확장이라기보단, 실제 후일담을 다루는 드문 시도


마무리하며…

〈28년 후〉는 단순한 좀비 영화가 아닙니다.
그건 바로, “우리 사회가 바이러스를 어떻게 마주했는가”를 보여주는
거울 같은 작품이에요.

✔️ 좀비보다 무서운 건 결국 인간이 아닐까?
✔️ 기술이 발전해도 본능은 멈추지 않는다?

2025년 6월,
우리는 다시 그 공포의 중심으로 끌려가게 될지도 몰라요.